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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장학회 설립취지 및 배경



재단법인 경운 장학회는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민법 제 32조 및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경기여고 재학생, 교직원 및 졸업생에게 장학금지원, 교직원 학술연구 및 연수비지원, 교육시설 지원 및 문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여고동창회 경운회의 장학사업은 1964년 정매 장학금으로 시작되었다. 6.25 전쟁에 1회 졸업생 손정규 동문의 이름 정(貞)자와 교화인 매(梅)자를 딴 이름이다. 1970년 (회장 현기순) 각기마다 장학기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그 기금으로 경운회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다. 1978년 개교 70주년에는 250여 만원이 예치되었고 이때부터 개인 위탁금 및 각기의 위탁 장학금 수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김려애 (24회) 동문은 10여 년간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1994년 (회장 박양실) 정매장학금과 경운회장학금을 통합하여 장학위원회를 신설하고 장학기금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1995년 10월 3억여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은행 이자수익률로 매년 장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후 몇 차례의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에 막혀 포기 상태였는데 고 단혜선 (50회) 동문의 부군인 권영덕 박사가 평소 부인의 유지를 받들어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승인된 장학재단이 없으면 장학금을 기부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혀왔다. 따라서 재단설립에 필요한 기본재산 3억 원(최연순장학금 1억 원, 김명주장학금 1억원. 경운회장학금 1억 원)과 보통재산 6천만 원을 출연하여 강남교육청의 평생교육과로부터 2003년 (회장 김찬숙) 5월 22일 재단법인 경운장학회의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규정에 따라 이사장은 동창회장이 맡고 장학재단 운영은 이사 5명 (이사장포함) 감사 2명이 이사회의를 거쳐 정관에 표시된 목적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학사업 못지않게 교육시설을 지원하여 면학분위기를 돕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6년 (회장 문영혜) 모교 창립 한 세기를 맞아 모교의 100년 역사(1908-2008)가 바로 한국여성 공교육의 역사임을 인식하여 기념비적인 사업으로 경기여자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였다. 이 뜻에 공감하는 수많은 동문이 마음을 다하고 후원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2010년 (회장 유중근) 완공되었고 재학생, 동문들의 다목적 공간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하 1층:경운회 사무실 및 재단법인 경운장학회 사무실, 1층:100주년 기념홀, 경운박물관, 2층:역사전시실, 3층:전자도서관 및 어학 실습실, 4층:소극장, 5층:다목적실)

여성공교육의 시금석 역할을 한 경기여고의 찬란한 역사가 앞으로 계속 살아 숨쉬면서 미래 여성인력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염원하며 기념관 건축에 뜻을 모아주신 동문과 사회의 많은 유지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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